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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인 ‘청춘이니까, 빛난다’ 프로그램을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채옥)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인 ‘청춘이니까, 빛난다’ 프로그램을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청의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기성세대와 MZ세대의 만남의 장으로 ‘레트로’와 ‘뉴트로’의 만남을 진행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7080세대의 놀이와 문화,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시민은 성남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채옥 관장은 “이번 기회로 침체되었던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들을 활성화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http://www.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027243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