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發樂)콘서트가 오는 23일 성남동 큐빅광장과 성남프라자 광장 일대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울산 중구의 대표 청소년축제인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6월 개막식에 이어 오는 23일 성남동 큐빅광장과 성남프라자 광장 일대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채옥)이 주관하는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發樂)콘서트’는 소속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부터 평가까지 참여하여 의미가 있는 청소년 행사이다.

또 올해는 성남프라자 상인회와 협업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포토존을 포함한 체험부스와 현장참여이벤트 외에도 밴드, 보컬, 랩, 댄스 등을 준비한 17개 공연팀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다음 축제인 ‘테마파크’는 9월 24일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ujnews.co.kr/)​

원문 :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6476885697​